▲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달아나는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 1사 2루 때 박종훈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김하성은 시즌 19호 홈런으로 역대 51번째 20홈런-20도루 동시 달성까지 홈런 1개 만을 남겨두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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