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윤세아·박소담·남주혁의 옥수수 수확기가 전파를 탔다.

가불한 대가로 옥수수를 수확해야 하는 산촌 멤버는 손님으로 온 남주혁과 함께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 자외선 차단까지 완벽하게 하고 나선 옥수수밭에서는 윤세아가 빠른 낫질로 순식간에 옥수수대를 잘라냈다.

남주혁은 "가볍게 하신다"며 윤세아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이거 금방 끝나겠는데요?"라 덧붙였다. 또 유해진에게 전수 받은 '아재개그'로 웃음을 불렀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빠르게 옥수수를 수확했고 윤세아는 남다른 속도로 여전히 하드캐리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