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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천리마마트' 좌천된 김병철 "빅똥 싸서 그룹 망하게 할 것" 폭탄 꿍꿍이[종합S]

송지나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9월 21일 토요일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19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정복동(김병철)이 천리마마트로 좌천당했다.

이날 복동은 김대마(이순재)가 제안한 '털나는 자동차 왁스'에 반발했다. 대마는 직언하는 직원이 필요했다며 만족스러워 했으나 곧 들려온 반전 소식에 정색했다. 타기업에서 털나는 자동차 왁스로 대박을 낸 것. 복동은 이 사건을 책임져야 했고 결국 '최악의 좌천'이라 불리는 천리마마트로 발령났다.

문석구(이동휘)는 성실한 준비를 통해 천리마마트에 취업하고 '점장'까지 초고속 승진했으나 마트는 상태가 좋지 않았다. 마트 진열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다 썩은 채소와 과일이 난무했고 청소도 엉망이었다. 심지어 파리를 잡으려다 넘어진 상태에서 복동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석구는 소문이라 생각했던 복동의 발령이 사실이란 걸 알게 되었고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기대했다. 하지만 석구의 예상은 틀렸다. 정직원을 뽑자는 복동의 제안에 준비한 면접에서 이력서도 없이 눈물로 호소하는 최일남(정민성)과 조민달(김호영)을 합격시켰고, 난동을 부리는 오인배(강홍석)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빠야족까지 전원 합격시켰다.

이해할 수 없는 면접에 석구는 복동에게 따졌으나 "자네가 이번 프로젝트에 핵심이거든"이라는 말에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엉망일 거란 석구의 예상과 달리 복동이 뽑은 빠야족은 '카트부'를 담당하며 마트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고, 다른 직원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매우 열심이었다.

하지만 복동이 지시한 당황스러운 '왕' 콘셉트는 석구를 당황하게 했고 "천리마마트는 고객이 아니라 직원이 왕"이라는 말에 폭발했다.

한편, 권영구(박호산)는 천리마마트를 통해 벌인 비리를 복동에게 들킬까 고민하는 김갑(이규현)에게 "프락치를 심어 놓을까요"라 제안했다.

영구가 찾은 건 석구였다. 영구는 "내가 시키는 일만 잘하면 본사에서 내 직속으로 일하게 해주지"라며 복동을 관찰해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제안했고, 본사 발령을 꿈꾸는 석구가 이를 받아 들였다.

석구의 첫 보고서를 본 영구는 급히 마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다시 마주한 복동은 해바라기 가면을 쓴 채 보고서 그대로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구는 무슨 꿍꿍이냐 물었고 복동은 "폭탄 제조 중이다, 왜"라 여유롭게 대답했다. 이어 "빅똥을 싸서 대마그룹을 망하게 하는 거. 그게 내 꿍꿍이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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