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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부친 일하던 '나래사' 터 방문해 오열 "영업장에서 죄송"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9월 21일 토요일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남동생과 고향을 찾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가 친동생과 함께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찾아 옛 기억의 발자취로 아련함을 안겼다.

이날 박나래는 평소에 잘 입지 않는 스타일의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고향을 찾았다. 그는 남동생과 하루가 멀다 하고 투닥거려 어머니에게 혼났던 것부터 아버지와의 특별했던 기억까지 꿈같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각종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들 남매는 부모님이 운영하셨던 문구점 '나래사'가 있었던 터를 찾아갔다. 그 곳은 현재 미용실이 되어 있었다. 박나래는 모든 아이의 부러움을 받으며 제일 먼저 꿰찼던 신상 장난감, 풍족했던 불량식품에 자신은 물론 다른 친구들의 장난감까지 고쳐주시던 자랑스러운 아버지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돌연 눈물을 쏟았다.

미용실 사장은 휴지를 건넸고 박나래는 애써 웃으며 "남의 영업장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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