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투포환 한국 신기록 보유자가 야구공을 던지면 시속 몇 킬로미터가 나올까.'

'세팍타크로와 족구 선수가 탁구대 위에서 '발 탁구'를 벌인다면?'

대한체육회X스포티비뉴스가 준비한 색다른 뉴미디어 콘텐츠 <스포츠 실험실>이 23일 첫발을 뗐다.

스포티비뉴스 PD·기자 8인이 팔을 걷어부쳤다. 호기심 엑셀에 발을 꾹 눌렀다.

종목과 선수, 경기장을 한 바구니에 집어넣고 색다른 조합을 시도했다. 제1화는 투포환 한국 신기록 보유자 정일우와 창던지기 정상진이 출연했다.

두 선수는 포환과 창을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물체를 던지며 거리 경쟁을 벌였다. 학교 선후배끼리 '티격태격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 실험실>은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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