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현대모비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019-20시즌 프로농구 정규 리그 울산 홈경기 개막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모비스는 10월 5일 오후 3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맞상대인 인천 전자랜드를 만난다. 전경기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남긴 지난 챔피언결정전의 열기를 이어 새 시즌 포문을 여는 셈이다.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HF’석을 신설했다. 기존 골대 옆에 설치되어 있던 포토석을 변형해 경기 종료 후 퇴장하는 선수들과 가까이서 스킨십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테이블석을 확대 설치해 가족단위, 음식을 즐기는 팬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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