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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UFC 부산에서 2연승 도전…박준용도 출전 확정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9월 27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한국인 최초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옥타곤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5(UFC 부산 대회)에서 마이크 로드리게스(30, 미국)와 대결한다.

미들급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UFC 부산 대회에서 옥타곤 첫 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마크-안드레 바리올트(29, 캐나다)다.

정다운은 지난달 3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카디스 이브라기모프에게 길로틴초크로 탭을 받아 옥타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1연승을 달려 총 전적 1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정다운은 키 195cm 장신의 파이터. 2015년 데뷔한 뒤 빠르게 성장해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5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대 로드리게스는 키 193cm. 총 전적 10승 4패를 쌓은 파이터로, UFC에선 1승 2패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년 8월 컨텐더 시리즈에서 플라잉니로 KO승을 거둬 UFC에 진출한 뒤, 데빈 클락에게 판정패하고 아담 밀스테드에게 TKO승 했다. 지난 7월 UFC 파이트 나이트 155에선 존 앨런에게 0-3으로 판정패했다.

박준용은 7연승을 달려 10승 3패 전적으로 옥타곤에 진출했다. 정다운과 함께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에르난데스에게 아나콘다초크에 잡혀 서브미션으로 졌다.

바리올트는 11승 2패 파이터로 묵직한 한 방이 있는 저돌적인 파이터다. 10승 1패로 UFC에 들어와 앤드류 산체스, 크리스토프 조트코에게 판정패하고 2연패 중이다.

UFC 부산 대회 메인이벤트는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페더급 맞대결이다.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UFC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이벤트 프로모터로 참여한다. 계속해서 대진이 공개될 예정이며, kr.ufc.com/busan에서 이메일을 등록하면 티켓 정보 및 프리세일 코드 등을 받아볼 수 있다.

■ UFC 파이트 나이트 165 부산 대회 확정 경기

[페더급]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정찬성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vs 마이크 로드리게스
[미들급] 박준용 vs 마크-안드레 바리올트
[라이트헤비급] 볼칸 외즈데미르 vs 알렉산더 라키치
[플라이급] 알렉산드레 판토자 vs 맷 슈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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