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김시우(24)가 세이프웨이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에서 열린 2019-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12언더파 132타를 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다. 

닉 워트니(미국)는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9언더파 135타) 등 5명이 공동 3위다.

임성재(21)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8위를 기록했다.
    
강성훈(32)과 배상문(33), 안병훈(28), 이경훈(28)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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