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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복귀한 전창진 감독 "이 자리가 낯설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10월 01일 화요일
▲ 전창진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반포, 이민재 기자] 전주 KCC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9-20시즌 KBL 미디어데이가 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KBL은 오는 5일에 개막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가장 눈여겨볼 점은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의 복귀다. 지난 2015년 안양 KGC 사령탑을 내려놓은 뒤 4년 만에 복귀다.

전창진 감독은 그동안 불법스포츠도박 및 승부조작 혐의 때문에 지휘봉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모든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KBL 재정위원회를 통해 복귀할 수 있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나선 전창진 감독은 "이 자리가 낯설다. 코트에 섰을 때 느낌이나 감정이 어떨지 걱정스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먼저 잘해야 선수들도 잘할 것이다. 어린 선수들, 특히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번 비시즌에 열심히 훈련했다. 그 경기력을 실전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창진 감독은 지도자로서 경기에 대한 감각을 빠르게 익히고 적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내가 먼저 열심히 해야 한다. 빨리 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게 내 목표다"라며 "그 목표를 통해서 선수들이 한발씩 더 나아가서 내년, 그 이후에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반포,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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