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4년간 국제농구연맹(FIBA) 경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FIBA로부터 방열 회장을 4년(2019∼2023년) 임기의 경기위원회 위원에 임명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열 회장은 경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대표팀 경기, 프로농구(클럽) 경기, 유스농구, 여자농구 분야에 힘을 쓸 예정이다. 

협회는 "상기 위원회는 FIBA 중점분야 4개의 소그룹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 세계농구의 흐름과 발전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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