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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치열한 두뇌 싸움+전신 운동…게이트볼로 '건강하세요'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2019년 10월 02일 수요일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김효은 영상 기자] 10대부터 90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이트볼은 다릅니다. 

50대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체육 종목 가운데 하나인 게이트볼은 연령을 뛰어넘는 대표적인 스포츠가 됐습니다. 

스포티비뉴스는 창간 5주년을 맞아 <건강합시다> 캠페인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건강합시다> 특집은 게이트볼입니다. 

게이트볼은 당구와 골프를 합친 스포츠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T자형 스틱'으로 공을 게이트에 통과 시켜 가장 많이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단 하나의 공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정도로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집니다. 

팀별로 각각 5명이 30분 동안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김철규(90) / 부산시 금정구] 

"(매력이) 정말 많다. 게이트볼에 집중하면 치매에 절대 안 걸린다. 장담한다. 지금 내 나이가 아흔하나다. 백 세까지 건강하게, 정신 또렷하게 살고 싶다. 자신 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 한희재 기자

게이트볼은 심장이나 폐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이라 노년층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격렬하거나 큰 힘이 필요하지 않아 신체에 부담이 없고,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가벼운 전신운동입니다.

[맹수일 /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장] 

"게이트볼은 초중고·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20만 명의 동호인이 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30년이 다 됐다.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 게이트볼을 열심히 해야 한다."

게이트볼을 즐기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 노인의 만성질환을 완화해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 김효은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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