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은이 미용실에 방문한 근황이 공개됐다. 출처l박주호 아내 안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머리카락을 잘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den was ready for a little change (이든은 약간의 변화를 준비했다)"며 미용실에 방문한 나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가 말하는 이든은 나은의 영어 이름.

사진 속 나은은 미용실에서 가운을 입은 상태로 앉아 있다. 특히 그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 눈 보호대가 눈길을 끄는데, 이 정황을 보아 나은은 현재 앞머리를 자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생으로 올해 겨우 5세인 나은은 낯선 미용실에 두려울 법도 한데, 해맑은 미소로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나은에게 "이쁘고 깜찍하다"며 나은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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