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2019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NLDS 1차전 경기에 앞서 류현진을 3차전, 클레이튼 커쇼를 2차전 선발이라고 공개했다. NLDS 3차전은 7일 오전 8시45분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원정경기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공개된 25인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대해 루키 투수 토니 곤솔린과 모든 선수들을 포함시킬 수 없는 등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다저스 25인 플레이오프 로스터

투수: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조 켈리, 켄리 잰슨, 애덤 콜라렉,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 훌리오 우리야스, 더스틴 메이, 페드로 바에스

포수: 윌 스미스, 러셀 마틴

외/내야수: 데이빗 프리즈, 개빈 럭스,맥스 먼시, 코리 시거, 저스틴 터너, 코디 벨린저, AJ 폴락, 크리스 테일러, 작 피더슨, 키케 에르난데스, 맷 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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