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의 저택이 화제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요원의 저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집은 분양가만 약 40억 원. 으리으리한 외관은 물론, 부부의 알콩달콩 깨소금이 느껴지는 러브하우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덩달아 그의 남편과 러브 스토리에도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요원의 럭셔리 '러브 하우스'를 소개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꽉 잡은 그의 집은 방송이 나간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무성한 조경을 자랑하는 이효원의 집은 입이 떡 벌어지는 외관과 규모를 가지고 있다. '섹션' 측은 그의 집이 무려 145평의 대저택이고, 분양가만 약 40억 원대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해 이요원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이요원의 저택이 화제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살의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를 이어준 사람은 배우 조여정. 조여정이 마련한 자리에 이요원과 그의 남편이 합석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전해졌다. 조여정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박진우가 이요원 팬이었다. (이요원과) 같이 밥 먹는 자리에 박진우가 합석하며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었다.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는 프로 골퍼 출신으로,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이다. 그는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다.

이요원과 박진우는 현재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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