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마침 이날은 제24회 부산국제영호제가 개막 3일째를 맞은 날이자 첫 주말로 가장 많은 영화팬들이 영화의 전당에 모이는 시기.

영화제 메인 행사장인 영화의 전당에서 길 하나 건너 거리인 센텀시티에 부산 출신 K팝스타 강다니엘이 뜨자 관심이 한꺼번에 쏠렸다. 백화점에도 개점 전부터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영화제를 찾았던 취재진들도 강다니엘을 카메라에 담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전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고 홀가분하게 연예 활동을 이어가게 된 강다니엘은 여유있는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하며 팬들을 맞았다.

한편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