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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현장노트]로버츠 감독 "3차전 결과 상관없이 4차전 선발 리치 힐"…트럼프 탄핵은?

양지웅 통신원 thomasyang24@gmail.com 2019년 10월 07일 월요일
▲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NLDS 3차전 경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양지웅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내셔널스파크(미국 워싱턴 DC), 양지웅 통신원] 2019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은 리치 힐과 맥스 슈어저의 대결로 굳혀졌다.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LA 다저스 대 워싱턴 내셔널스의 NLDS 3차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다음날 8일로 예정되어 있는 4차전에 관련된 질문이 더 많이 나왔다. 특히 이날 오전 워싱턴의 3차전 선발로 예정되어 있던 슈어저 대신 아니발 산체스가 선발 등판할 것이 공개된 후 4차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3차전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4차전에는 리치 힐이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2차전이 끝난 후 슈어저와 긴 대화를 나눴다. 4차전에 슈어저가 등판하는 것이 우리팀에게는 최선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3차전 대신 4차전 선발로 나서게 될 슈어저는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제 공을 몇개를 던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오늘 경기도 등판하라면 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럴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NLDS LA 다저스 4차전 선발로 나서게 될 리치 힐이 7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양지웅 통신원
다저스 4차전 선발로 나서는 리치 힐은 “지난 2년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한 우리 팀은 비록 우승은 실패했지만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특별한 부담은 느끼지 않는다. 피칭 카운트는 조절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던질 수 있을때까지 던질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19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미국 워싱턴 DC는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가 본격화 됨에 따라 많은 관심이 정치에 쏠려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탄핵에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현재 워싱턴 정가를 흔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관련 질문에 “내가 어떤 입장인지 다 잘 알것이다”라며 웃으며 직접적인 대답은 피했다.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정치인보다 야구감독이 쉬운 직업이라 생각한다. 요즘 정치뉴스는 잘 안보려고 한다. 물론 나도 견해가 있지만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야구를 감독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스포티비뉴스=내셔널스파크(미국 워싱턴DC),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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