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와 족구 선수가 탁구대 위에서 '발 탁구'를 벌인다면?"
대한체육회X스포티비뉴스가 준비한 색다른 뉴미디어 콘텐츠 <스포츠 실험실>이 8일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 PD·기자 8인이 팔을 걷어부쳤다. 종목과 선수, 경기장을 한 바구니에 집어넣고 색다른 조합을 시도했다.
제4화는 '부산 세팍타크로 자존심' 부산환경공단과 경남 지역에서 신흥 족구 강호로 부상한 더 이스트가 출연했다.
두 팀은 각기 주 종목인 세팍타크로와 족구 룰로 한 경기씩 치렀다. 마지막 대결에선 축구공으로 펼치는 '발(足) 탁구' 테크볼 룰로 붙었다.
<스포츠 실험실>은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