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나베 노리오 1군 타격 코치가 팀을 떠난다. ⓒ 한화 이글스
▲ 왼쪽부터 손상득 코치, 최계훈 2군 감독, 윤학길 코치 ⓒ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타나베 노리오 1군 타격 코치, 퓨처스리그 코치 3인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한화는 8일 오후 타나베 1군 타격 코치와 최계훈 퓨처스리그 감독과 윤학길 육성군총괄코치, 손상득 재활담당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올해 1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타나베 노리오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의 육성 총괄로 자리를 옮기게 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

한화는 8일 오전 정민철 신임 단장을 선임하고, 퓨처스리그 코치진을 정리하면서 팀 개편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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