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철민이 서울예대 시절 임원희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나래는 임원희가 서울예대 재학시절 류승룡, 안재욱, 황정민, 신동엽 등과 함께 학교를 다녔던 '황금 학번'이었다고 했다. 임원희는 의아해했으나 함께 학교를 다녔던 이철민이 증언해주었다.
이철민은 당시 연기력 TOP3로 황정민, 정재영을 뽑았고, 이어 류승룡과 임원희 중 임원희를 3위로 뽑았다. 심지어 동아리 회장에 있었던 과거까지 밝혀지며 임원희의 연기력을 인증했다. 하지만 이철민은 함께 학교를 다녔는데도 "네가 회장 한 거 처음 알았다?"고 말했고, 임원희와 진실공방을 벌였다.
결국 임원희는 한 달 회장을 하고 군대에 갔다며 "그냥 안 한 걸로 할게요"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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