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파파의 옥수수밭 추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국의 추수감사절을 맞아 옥수수 추수에 나선 진화 파파는 많은 인부와 함께 옥수수밭에 나타났다. 공개된 광활한 옥수수밭에 스튜디오에서는 모두 놀라워했고, 함소원은 "옥수수밭은 10만평 정도"라며 더 많은 밭이 있다고 고백했다.
축구장 5개 정도의 크기인 옥수수밭에서는 파파의 전두지휘 아래 인부들과 힘을 합쳐 추수가 진행 됐으나 엄청난 넓이의 땅에 일을 끝이 없었다. 파파는 노동요까지 틀며 기운을 북돋았다.
진화 마마는 일하는 분들을 위한 새참 준비에 나섰고 대륙의 '큰 손'답게 엄청난 양의 음식을 완성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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