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티켓 2만5000장이 매진됐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7일 2차전에서 끊겼던 준플레이오프 매진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9일 한글날을 맞이해 3차전이 열릴 잠실구장 2만5000석이 모두 팔렸다. 

KBO는 9일 오전 10시 15분 "준플레이오프 3차전 2만5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관중석 매진은 준플레이오프 55번, 포스트시즌 292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만9646명이다. 

지난 7일 열린 2차전은 예매 후 잔여분 2300여석을 현장에서 판매했으나 최종 관중 1만4589명을 기록했다. 고척돔은 총 1만6300석. 현장에서 팔린 티켓은 극히 일부분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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