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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우즈벡전 2일 앞둔' 김진규의 자신감 "크게 잘한다고 생각 안 한다"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9년 10월 09일 수요일
▲ 김학범호 미드필더 김진규(오른쪽)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화성, 이종현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크게 잘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좋은 컨디션으로 준비하면 잘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 팀은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에 대비해 7일부터 함께 모여 발을 맞추고 있다. 내년 1월 벌어질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 이상의 성적(단 개최국 일본이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4위까지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을 거둬야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본선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한 조에 속했다. 

'김학범호'의 훈련 셋째 날이 밝았다. 이날 훈련 전에는 부산 아이파크 소속의 미드필더 김진규가 인터뷰를 가졌다. 김진규는 이번 시즌 부산 유니폼을 입고 27경기나 뛴 주전급 선수이며, 중앙에서 창조적인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활약이 가능해 김학범 감독이 꾸준히 발탁해온 선수다.

김진규는 친선 2연전 상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매번 명단 발표 때마다 늘어나는 경쟁 상황에 대한 설명도 차분하게 설명했다. 

한국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벡과 친선 2연전을 치른다. 

Q.소집 소감
합류한지 이제 3일 차다. 큰 훈련보다는 팀에서 경기를 많이 뛴 선수들이 있다. 간단한 전술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고 있다. 

Q.이번 평가전 상대 우즈벡이 같은 조, 선수들은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텐데.
같은 조지만, 이미 친선 상대로 정해진 상대다. 각자 팀에서 하던 대로 본인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우즈벡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분석을 다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누가 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는지가 관건이다.

Q.나름대로 분석한 우즈벡은 어떤 팀?
분석 영상은 잘하는 것만 보여줘서 잘하는 팀으로 보이지만, 우리도 잘하는 팀이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다.

Q.경계할 선수는?
감독님이 주요 선수를 알려주긴 했지만, 그건 특징일 뿐이다. 크게 잘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좋은 컨디션으로 준비하면 잘할 수 있을 것이다.

Q.우즈벡이 이번 연령대에서는 강한 팀이다. 
강한 상대이지만, 우리 전력 체크도 가능하다. 좋은 상대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한번 하면서 나중에 본선가서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Q.본인의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볼 소유나, 패싱 플레이, 경기 운영에 강점이 있다. 다른 것 신경 안 쓰고 제 것에만 집중하겠다. 

Q.미드필더 매번 명단 발표 때마다 변동 폭이 크다. 경쟁이 많다.
좋은 선수가 많다. 감독님이 체크를 많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변화 폭이 큰데, 팀에서 허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공격과 수비가 잘 될 수 있다. 미드필더에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감독님이 주문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Q.아시안게임 멤버 합류에 대한 생각은?
따로 이야기한 것은 없다. 어릴 때부터 같이 봐온 선수다. 이번 평가전에 대해 어떻게 할지, 뭉칠지 그런 이야기를 했다. 

스포티비뉴스=화성,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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