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9일 오후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 6만7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리야드 소재 스타디움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경기장)으로 알려졌다.
▲ ▲ 방탄소년단 ⓒ star K 영상 캡처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끝으로 투어를 마친다. 12월 6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리는 징글볼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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