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정규 2집 앨범 '퍼포즈' 티저 이미지.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퍼포즈'를 발매한다. 

앨범명 '퍼포즈'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10곡과 앞서 공개된 싱글 '사계', '블루' 등 태연의 짙은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 매력을 담은 총 12곡이 수록됐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이자, '아이', '레인', '와이', '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한 솔로 가수다. '믿고 듣는 보컬퀸'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는 태연이 과연 새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태연은 지난 3월 '사계',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출연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태연 정규 2집 앨범 '퍼포즈'는 22일 음원 공개되며, 23일 실물 음반이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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