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이 11월 전국투어 '노래'를 시작한다. 제공|에스케이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성시경이 하반기 소극장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 투어를 벌인다.

감성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은 올해 상반기 8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2019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와 함께 최근 미주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시경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 입장권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 성시경 전국투어 콘서트 '노래'가 다음달 시작된다. 제공|에스케이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