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제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흑백 사진으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과 함께 "우연히 찾아간 카페"라고 말했다.

사진 속 제니는 니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제니 뒤에 있는 외국인들과 제니의 글귀로 보아 사진 속 배경은 해외 한 카페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제니의 옷차림과 그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가진 것을 짚어 해당 카페가 파리의 한 카페라고 추정했다.

▲ 제니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제니 SNS

머리를 질끈 묶은 제니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옆과 아래로 시선을 두어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특히 딱 붙는 니트로 드러나는 제니의 어깨라인이 눈길을 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일정과 여행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