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서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들 서준이의 사랑을 자랑했다.

문정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 수고 했다고 만들어준 하트 클레이"라며 "멀리서 가까이서 바자회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아들 서준이가 하트 모양을 만든 클레이를 거울에 붙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바자회로 고생한 엄마를 향한 서준이의 마음이 하트모양 클레이에 듬뿍 들어가 있는 듯하다. 보라색의 영롱한 색을 빛내는 서준이의 클레이가 그 어떤 보석보다도 빛나고 있다.

▲ 문정원이 서준이가 만든 클레이를 공개했다. 출처l문정원 SNS

이휘재, 문정원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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