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아걸 컴백 티저. 제공ㅣ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월 28일로 컴백을 확정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은 10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컴백 문구와 함께 '2019. 10. 28. 6PM'이라는 날짜와 시간을 게시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브아걸의 새 음반이 공개될 전망이다.

브아걸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6집 '베이직'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해왔다. 각자 소속사를 옮기고, 개인활동을 하면서도 끈끈하게 뭉쳐 팀을 유지해온 덕분에 4년 만인 이번 컴백이 성사될 수 있었다.

컴백 소식과 맞물려, 마침 엠넷 '퀸덤'에서 후배 걸그룹 러블리즈가 브아걸의 히트곡 '식스 센스'를 커버하면서 브아걸의 매력이 재조명되기도 한 만큼, 이번 컴백에 많은 관심이 쏠린 상태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브아걸이 어떤 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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