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이혼 후 첫 국내 공식석상에 서는 배우 송혜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첫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

송혜교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송혜교는 자신이 아시아 대사를 맡고 있는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송혜교가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한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송혜교는 7월 이혼조정 성립 후 해외 활동에만 주력해 왔다. 중국, 모나코 등지를 돌며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온 송혜교가 오랜만의 국내 공식석상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송혜교는 최근 이혼으로 멈췄던 SNS 활동도 재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패션위크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수강한 것으로 전해져 송혜교의 '열일'에 관심이 쏠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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