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호캉스(호텔에서 보내는 바캉스)'를 떠난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들하고 주말 '호캉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호텔에서 자녀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셀카봉'을 이용해 아들과 사진을 찍어보려 하지만, 무관심한 듯한 아들의 태도에 웃음을 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영의 자녀가 푹신한 호텔 침대에 누워,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 현영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현영 SNS

현영 역시 아이 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호텔 인테리어도 눈길을 끄는 부분.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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