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가 제작진과 줄넘기 내기를 했다.
염정아는 제작진과 내기를 위해 줄넘기에 도전했다. 앞서 박서준은 줄넘기 쌩쌩이로 제작진과의 내기에서 돈을 따냈다.
'줄넘기 허당' 염정아는 박서준의 코칭 아래 열심히 연습했고, 비장한 표정으로 "도전"을 외쳤다. 어설픈 실력으로도 노력한 염정아였으나 결과는 실패였다. 10회 중 8회만 성공한 것. 좌절하는 염정아를 윤세아와 박소담은 위로했고 "마시고 잊어"라며 보리차를 건넸다.
실패원인을 분석하던 염정아는 "오늘 연습해서 내일 한 번 더 할게"라고 선언하며 잃어벌니 돈을 찾아오기로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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