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나의 나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나의 나라' 김설현이 이화루를 떠날 준비를 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에서는 남선호(우도환)이 한희재(김설현)을 찾았다.

선호는 전쟁에 나가기 앞서 희재를 이화루에 방문했다. 마주 앉은 선호와 희재는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고, 선호는 전쟁에 나간다며 마지막 잔을 건넸다. 하지만 희재는 "내 마지막 잔 휘에게 갔다"며 마시지 않았고 선호는 이를 뒤로 한 채 떠났다.

서휘(양세종)은 참혹한 전쟁 속에서 죽고 죽이는 사람들을 보며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목숨 걸고 싸우는 곳에서 휘가 할 수 있는 건 전쟁에서 이기는 것뿐이었다. 

한편, 희재는 이화루를 떠날 준비를 마치며 어느 곳으로 갈지 궁금증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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