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에서는 한희재(김설현)가 신덕왕후(박예진)의 집에 도착했다.
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신덕왕후의 집을 찾았다. 사람이 살지 않는 듯한 집에 의아하게 집안을 둘러보던 희재의 목에 칼이 들어왔고, 칼을 댄 건 신덕왕후였다.
신덕왕후는 "누구냐. 누군데 허락도 없이"라며 집에 들어온 이유를 물었고 희재는 이유를 말하는 대신 "먼저 불을 떼야 겠습니다"라며 집에 사람이 사는 기운이 돌게 해야 한다고 했다. 신덕왕후를 지키겠다는 희재에게 "네가 왜?"라 물었고, 이어 "나를 지킨다는 건 내가 위험하단 뜻이겠다"며 상황을 꿰뚫어 보는 희재의 이름을 물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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