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수아레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32) 이후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1일(한국 시간) "현재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바르셀로나는 2020-21시즌 이적 시장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로 수아레스의 대체 선수를 찾기 위해서다. 수아레스는 2014-15시즌부터 6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뛰어난 공격수로서 골 결정력이 상당하다. 그러나 점점 위력을 잃고 있다. 노쇠화에 따라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그의 대체 선수를 찾으려는 계획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이 있다. 또한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을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아인트호벤의 도넬 말렌도 관심이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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