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인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쌀쌀해진 날씨 속에도 가을 야구를 즐기는 팬들은 많았지만, 인천SK행복드림구장 곳곳에 빈 좌석이 남아 있었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렀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지만, 2만3000석을 가득 채우진 못했다. 

KBO는 관중 1만9356명이 경기을 찾았다고 알렸다.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 누적 관중은 12만602명이다.   

KBO는 경기에 앞서 잔여 입장권 4600매를 현장 판매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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