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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직업으로…FM 유저, 데이터 분석가 됐다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 풋볼 매니저 이력으로 구단 데이터 분석가가 된 유저 ⓒ기브미스포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축구 게임 FOOTBALL MANAGER(이하 풋볼 매니저) 유저 안드레아 파블로비치가 풋볼 매니저로 열심히 잘 한 덕분에 데이터 분석가가 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4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FM 유저가 프로 구단의 분석가가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만 22세의 파블로비치는 풋볼 매니저 내 세르비아 프로축구 2부 리그 소속의 FK 베자니가 감독으로 16시즌 팀을 10연속 리그 우승, 6번의 리그 컵,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 등의 강팀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도달하는 업적을 만들었다. 

실제 베자니가 구단은 현실적인 구단 전력 분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 파브롤비치는 데이터 분석가로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파블로비치는 "내가 풋볼 매니저에서 얻은 성취로 팀을 도울 수 있다고 제안했는데, 진짜 연락이 올 줄 몰랐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정말 이러한 제안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들과 이야기했을 때 재정이 좋지 않아 무급으로 일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파블로비치는 장기간 커리어인 의과학 관련 직업을 찾고 있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자료 분석관 자리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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