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안컵에서 경기했던 김진수와 리영직(오른쪽)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한준 기자] "북한의 12번 리영직이 경고를 받았다."

한국과 북한의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가 전반 30분까지 득점 없이 0-0인 상황으로 확인됐다. 리영직이 전반 30분 경고를 받았다.

경기 상황은 AFC 경기 감독관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로 전달되고, 이것을 대한축구협회 기자단으로 전달되고 있다. 

남북 축구 월드컵 예선 경기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정확한 시간에 킥오프했다. 경기 전 애국가가 울렸고, 태극기도 게양됐다.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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