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함진부부가 자주 싸우는 이유가 사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부모님이 사주를 보러 갔다

진화의 부모님은 하얼빈에서 용하다는 사주집을 방문했다. 먼저 함소원의 사주에서는 28세 이전에 고생했다는 것과 성격까지 모든 것을 족집게처럼 맞췄다. 진화의 사주에서도 마찬가지로 성격을 모두 맞췄다.

진화의 어머니는 "둘이 왜 자꾸 싸우는지 좀 봐주세요"라 요청했고, 역술가는 진화는 불이고 함소원은 흙이라 서로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둘 사이에 물이 없기 때문. 하지만 평생을싸우면서도 평생을 함께 하고 절대 헤어지진 않을 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주거환경에 물을 두는 게 좋다 말했고, 진화의 부모님을 안심하게 했다. 또 내년 중순에 "둘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로 진화의 부모님뿐만 아니라 함소원, 진화를 기대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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