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원 두산매거진 대표(왼쪽)의 아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출처l박서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댓글을 캡처해 "댓글 안 보고싶다"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조수애와 그의 남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근황을 담고 있는 기사. 그런데 댓글에 이들을 욕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조수애가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출처l조수애 SNS

조수애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6월 조수애의 출산 직후 박서원 대표는 직접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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