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왼쪽)가 설리를 추모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전 연인 설리를 추모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고 설리를 애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2년 7개월 간 공개열애를 했다.

다음은 최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애도글 전문이다.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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