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신화의 앤디가 둔촌동 튀김덮밥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카레로 메뉴를 변경하고 싶다는 둔촌동 튀김덮밥집을 위해 자신의 수제자라며 "장사 경험이 있다. 어머님 취향 저격이다"라고 앤디를 소개했다.
15가지의 향신료에 양파, 케첩까지 들어가는 사장의 카레와 달리 앤디는 12가지 향신료로 배합되어 있었다. 직접 백종원의 연구소까지 찾아 카레를 연구한 앤디는 캐러멜 라이징한 양파로 풍미까지 더해 완성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준비한 카레를 시식한 건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은 두 가지를 비교해 먹어보았고 확연히 다른 두 버전을 섞는 방법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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