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모둠초밥집을 응원했다. 

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모둠초밥집이 단일메뉴로 장사를 시작했다.

둔촌동 모둠초밥집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방문한 백종원과 마주했다. 백종원은 단일메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한 사장을 응원했고, 사장은 지난 3일 장사한 결과 "반응이 손님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라며 밝게 웃었다. 또 걱정했던 밥양에 대해서도 더 양을 늘려도 될 거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안심했다.

백종원은 "9,000원짜리 초밥 먹고 라면이나 먹을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모둠초밥집을 떠나기 전 황급히 "저하고 성주씨거 1인분씩 싸갈래요"라고 모둠초밥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인선은 모둠초밥집에 일일 알바로 투입되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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