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모둠초밥집이 단일메뉴로 장사를 시작했다.
둔촌동 모둠초밥집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방문한 백종원과 마주했다. 백종원은 단일메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한 사장을 응원했고, 사장은 지난 3일 장사한 결과 "반응이 손님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라며 밝게 웃었다. 또 걱정했던 밥양에 대해서도 더 양을 늘려도 될 거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안심했다.
백종원은 "9,000원짜리 초밥 먹고 라면이나 먹을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모둠초밥집을 떠나기 전 황급히 "저하고 성주씨거 1인분씩 싸갈래요"라고 모둠초밥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인선은 모둠초밥집에 일일 알바로 투입되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이소라, 치매 판정에 충격 "차 키를 못 찾아서 테스트 했다"
- '골목식당' 앤디, 백종원 카레 수제자로 둔촌동 튀김덮밥집 등장
-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박희본 친부 알았다…김태훈에 정체 '들통' [종합S]
- '동백꽃필무렵' 공효진♥강하늘, 두근두근 입맞춤 "네가 먼저 했다"…공효진, 옹산 안 떠난다[종합S]
-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박희본 친부 정체 알았다…복수 도구로 이용할까?
- '라디오스타' 환희 "브라이언 집 너무 깔끔해…결혼 못할 것 같아" 악담 '폭소'
- '라디오스타' 브라이언 환희·이소라·대도서관, 하루를 48시간처럼 사는 사람들[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