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샤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8(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6명의 메이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최근 30년 동안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 현재 8경기를 치른 상황, 승점은 고작 9점이다. 강등권인 18위 에버턴과 불과 2점 차이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4위보다 강등권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맨유는 영입으로 현재 상황을 극복하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2번의 이적시장에서 6명의 메이저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2명의 공격수, 2명의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1, 왼쪽 풀백 1명이다.

맨유가 원하는 6명 중 일부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마리오 만주키치, 무사 뎀벨레, 사울 니게스, 제임스 메디슨이다. 여기에 맨유는 2명의 수비수까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영입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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