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인터 밀란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18(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겨울 이적시장 알렉시스 산체스의 부상으로 올리비에 지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 길 바쁜 산체스가 쓰러졌다. 산체스는 맨유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1년 임대를 떠나며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며 3개월 아웃 판정을 받았다.

전력 공백이 생긴 인터 밀란은 산체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지루를 바라보고 있다. 인터 밀란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터 밀란은 지루까지 고려하고 있다. 지루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타비 에이브라함의 백업으로 뛰고 있는데 지루는 꾸준한 출전을 원하고 있다.

첼시를 이끌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루카쿠에 이어 지루까지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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