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샤르와 클롭(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오는 21030(한국 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맨유는 승점 9점으로 12, 리버풀은 승점 2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두 팀의 상황은 너무나 다르다. 리버풀은 8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맨유는 고작 2승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맨유는 강등권인 18위 에버턴과 불과 2점 차이다. 이런 상황의 라이벌인 두 팀이 만난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마시알, 2선에 래시포드, 마타, 제임스, 중원에 마티치, 맥토미니, 포백은 애슐리 영,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골문은 로메로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 중원에는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 골문은 알리송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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