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스페인 라리가가 구보 다케후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주목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18(한국 시간) 공식 SNS에서 구보 다케후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사진을 전하며 어떤 선수의 미래가 더 밝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선수는 모두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제2의 네이마르로 평가 받으며 레알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비니시우스를 굳게 신뢰하며 기회를 주고 있다.

구보도 지난 여름 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리시즌에는 1군에서 활약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이 시작하자 레알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하며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고 있다.

라리가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두 선수를 조명하며 비교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두 선수 모두 재능이 뛰어나다며 둘 모두를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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