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편성된 MBC '편애중계'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든든한 내편들의 애정어린 응원. 정규 편성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18일 MBC는 '편애중계'가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고 확정 발표했다.

'편애중계’는 MBC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5일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시청자와 만난다.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6명의 중계진들이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한다는 콘셉트인 '편애중계'는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편성요청이 쇄도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정규 편성된 '편애중계'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더욱 다양한 사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소 불문, 남녀노소 불문,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애정어린 편애를 펼칠 계획이다. 

또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이 보여줄 재치넘치는 입담과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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