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19일 저녁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 운동장에서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9) K-POP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골든차일드, 김재환, 뉴이스트, 더보이즈, 동키즈, 마마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온앤오프, 있지, 하성운, AB6IX 등이 올라 공연을 펼쳤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 2019'는 K-POP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한류 축제로, 바다, 산, 강이 어우러진 매력만점의 부산에서 K-POP을 사랑하는 세계 젊은이들의 문화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환상적인 석양을 가진 낙동강변 해운대 생태공원(해운대 운동장)과 해운대 구남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오는 10월 19일(토)부터 25일(금)까지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 스트레이키즈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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