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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자책한 손흥민, “팀에 기여 못해 너무 미안해”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 손흥민 ⓒ신인섭 통신원
▲ 손흥민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손흥민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밤 11(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2점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왓포드는 승점 4점으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렇게 계속 놓쳐서 나도 그렇고 선수들 분위기에 대해 팬들이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선수로서 너무나 죄송하고, 팀에 기여를 하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다. 생각이 많아진다.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조금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선수들이 더 뭉쳐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장거리 이동으로 체력이 걱정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내 체력 걱정할 때가 아니다. 팀을 걱정할 때다. 나만 힘든 게 아니고 다른 선수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 겨를이 없다. 팀에 더 집중하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즈베즈다를 만난다. 그는 어느 경기든 쉬운 경기는 없다.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반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잘 회복에서 선수들과 저 마찬가지로 승리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챔피언스리그 초반 시작이 좋지 않은 데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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