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두번할까요'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제공|kth, 리틀빅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두번할까요'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두번할까요'의 주역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 박용집 감독이 지난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 친구, 연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 박용집 감독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실감케 했다. 

무대인사에 나선 '두번할까요' 팀은 단체복을 맞춰 입고 끈끈한 팀워크로 관객 한 명, 한 명과 만나며 유쾌한 기운을 전달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들은 직접 관객석으로 뛰어 올라가 선물을 전해주는 정성과 센스 넘치는 모습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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